서울에프엔비가 프랑스 인기 캐릭터 바바파파(BARBAPAPA)와 손잡고 바바파파 콜라보레이션 우유4종을 출시했습니다.
가족의 사랑을 표현한 바바파파는 약 50년 동안 전세계의 사랑을 받고 있는 캐릭터로, 이번 신제품은 바바파파 캐릭터 형태로 만든 귀엽고 앙증맞은 패키지에 바바파파와 바바마마, 바바주 등 각 캐릭터의 표정과 몸짓을 살려 디자인했습니다.
'딸기, 바나나, 초코' 세 가지 맛으로 기획된 '바바파파 가공유'는 국산 1A 원유에 딸기, 바나나 과즙과 코코아 분말이 어우러져 신선하고 달콤한 맛이 살아 있으며 색소를 사용하지 않아 안심하고 마실 수 있습니다.
'바바파파 건강한 우유'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의 건강을 고려해 만든 제품으로 현대인들에게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 D가 함유돼 있습니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 모두 고유의 맛과 향을 유지하기 위해 무균 충전 생산 시스템 방식을 적용해 안전하고 위생적입니다.
'바바파파 우유 4종' 출시를 기념해 서울에프엔비에서는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인스타그램에 제품 사진을 올리면 선정을 통해 3개월 동안 매일 8명에게 바바파파 슬리퍼, 바바파파 베개 등 선물을 증정하는 방식이며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오덕근 서울에프엔비 대표이사는 "최근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는 캐릭터 접목 제품들이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어 바바파파 역시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신제품으로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접점에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진행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바바파파 우유 4종은 편의점과 대형마트에서 구매 가능하며 용량은 270ml, 가격은 1천600원입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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