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이슈진단]'마크롱' 대통령 당선
시시각각 변화하는 글로벌 마켓, 월가엔 지금 무슨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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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자 :리서치앤리서치 배종찬 본부장>
Q. 프랑스 대통령, 39세의 마크롱 당선…배경은?
A. 1차 투표의 1ㆍ2위 후보끼리 결선투표를 했고 2차 투표결과 마크롱이 당선되었다.
출구 조사 결과, 에마뉘엘 마크롱 후보의 당선 유력하다.
마크롱은 사회당ㆍ공화당ㆍ올랑드 현 대통령 지지 확보를 하였고 막판 가짜 뉴스에 '위기'와 화려한 경력으로 극복했다.
Q.마크롱 당선인의 주요 경제 정책은?
A.마크롱은 "유럽의 보호 아래 더 강한 프랑스"라며 EU 잔류 주장했다. 그리고 유연 근무제와 공공 일자리 감축 등 친시장적 공약을 내세웠다. 그리고 마크롱은 자유무역협정의 옹호 입장을 보이며, 국방비 지출 GDP 2%로 확대 추진을 예상한다. 프랑스 대선 결과 사회 곳곳 전반적인 변화 기대된다.
Q. 마크롱 경제 정책, 글로벌 경제 영향은?
A.마크롱 당선으로 세계 경제 불확실성이 일부 해소 될 것으로 보인다. 마크롱은 유럽연합 잔류 입장으로 '프렉시트' 우려 불식했다. 그리고 세계화ㆍ개방ㆍ자유무역을 옹호해 경제 '청신호'를 불러 올 것이다.
Q. 프랑스 대선 결과, 한국 경제 영향은?
A.마크롱 정책은 한국 경제에 긍정적인 전망이다. 그리고 프렉시트의 가능성이 축소되었고, 유럽연합의 경제적 불안정성이 해소될 것이다.
국방비 증액 계획과 국내 방위 산업 프랑스 진출 기회가 있다.
Q. 국내 대선 D-1, 후보별 경제 정책 분석은?
A.대선 후보의 주요 경제 정책으로 일자리 확충과 복지 정책에 집중되어 있다.
문재인 후보는 81만 개 일자리와 자본 소득에 대한 과세를 강화할 것이라 말했으며,
홍준표 후보는 기업 일자리 만들기를 촉진하며, 강성 노조를 타파할 것이라 했다.
안철수 후보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정규직과 비정규직 격차를 해소 할 것이라 했으며,
유승민 후보는 비정규직 사용 총량제 도입과 중부담 중복지 정책을 말했다.
심상정 후보는 대기업 불법 파견을 전면 조사 할것이라 했고, 3세 경영 세습 금지을 말했다.
Q. 국내 대선 D-1, 해외에서 바라보는 한국 대선?
A.외신에서는 대통령 탄핵 이후 한국 조기 대선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타임지에서는 문재인 후보를 협상가로 지칭하며 표지 모델로 등장시켰다. 뉴욕타임즈는 홍준표 후보의 한ㆍ미 정상회담 관련 발언에 주목하였으며 월스트리트 저널은 20% 부동층 존재하는 한국 대선의 특징을 분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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