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대표이사 이우현)가 어버이날을 맞아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인근 원각사 무료급식소에 성금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어르신 200여 명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했습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OCI 이우현 사장과 경영관리총괄 문병도 전무 등 본사 임직원들 10여 명이 참가해 식사 준비부터 배식, 설거지, 청소에 구슬땀을 흘리면서 어르신들과 마음을 나눴습니다.

이우현 사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께 따뜻한 인사를 드리고 싶어 찾았다"며 "앞으로 정기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돕는 일을 계속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장남식 기자/jns100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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