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의 멕시코 시장 판매량이 최근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 멕시코 경제지에 따르면 기아차는 지난달 7천210대를 판매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8.8% 증가한 규모입니다.
차종 별로는 프라이드가 가장 많이 팔렸고 스포티지와 K3가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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