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올해 첫 신입행원 공채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채용부문은 정규직 지원으로서 영업점 예금 업무를 전담하는 개인금융서비스 직군으로 채용 규모는 100여 명입니다.
오는 22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하고, 서류전형, 1차면접, 인적성검사·2차면접 순으로 진행됩니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7월 말부터 영업점에서 근무하게 됩니다.
우리은행은 지원 자격요건에 학력, 연령 등 을 폐지하고, 자격증, 어학점수 항목을 없애며 100% 블라인드 면접을 실시해 실력위주의 우수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번 채용을 위해 우리은행은 15일 전주를 시작으로 16일 부산, 17~18일 서울에서 지역별 채용 설명회를 개최합니다.

[정영석 기자/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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