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가 성장해도 고용을 창출하는 능력은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과 통계청, 노동연구원에 따르면 실질 국내총생산 10억 원당 취업자 수를 의미하는 취업계수는 지난해 17.4명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0.3명 감소한 사상 최저 수준입니다.
한국의 취업계수는 지난 2008년 20명을 끝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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