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영구 은행연합회 회장이 오는 9일 출범하는 새 정부가 규제 완화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하 회장은 지난 6일 제50차 아시아개발은행 연차총회 참석차 일본 요코하마에 머물던 중 기자간담회를 열어 이같이 밝혔습니다.
하 회장은 "새 정부가 규제에 대해 근본적인 처방을 해줬으면 좋겠다"며 "네거티브 규제 방식을 통해 국제경쟁력을 키워야할 때"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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