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활동이 가장 활발한 25~49세 핵심생산 가능인구 비중이 역대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25~49세 경제활동인구는 올해 1분기기준 1천924만1천 명으로 1년전보다 0.4% 줄었습니다.
이는 관련 통계가 작성된 1990년 3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25~49세 연령대는 전 생에서 경제 활동이 가장 활발한 시기로, 이 연령대 감소는 노동력 측면에선 생산성이 떨어지고 소비 측면에서는 내수 여력이 약해지는 것을 시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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