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내 위치정보시장 매출이 5천340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70%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2016년 국내 위치정보서비스(LBS) 산업 실태조사'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위치정보시장 매출 규모는 2015년 2천442억 원, 2016년 3천152억 원에 이어 올해는 69.4% 늘어난 5천34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이중 국내 기업들은 위치정보를 활용한 관제 서비스에 주력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위치정보를 활용한 서비스 중 차량ㆍ물류 관리 등 관제 서비스 비중이 23.1%로 가장 많았고, 안전 서비스가 12.3%, O2O 서비스가 10.8%로 뒤를 이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