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4월 28일] ‘제12회 중국(이우) 문화상품교역회(China Yiwu Cultural Products Trade Fair)’가 4일간의 일정으로 27일 개막했다. 교역회는 문화박물관, ‘일대일로’관, 무형문화유산 공업미술관 등 8개의 전시관을 마련했고, 6만m2의 공간에 3251개의 부스를 설치했다. 벨라루스, 프랑스, 독일, 그리스, 스페인,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60여 개국과 지역, 홍콩∙마카오∙타이완 등지의 문화기업 및 국내 27개성∙자치구∙시의 문화상품들이 전시회에 출품됐으며, 전시회에 참가한 기업 수는 1395개에 달했다.
원문 출처: <인민일보 해외판> 4월 28일 03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