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3일 개장한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에 약 한 달동안 15만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스카이에 따르면 평일에는 평균 3~4천명, 주말에는 8~9천명의 입장객이 다녀갔으며, 오후 2시에서 4시 사이 방문객이 가장 많았습니다.
박동기 서울스카이 대표는 "외국인 관광객 방문이 본격화되기 전인 점을 고려하면 지난 한 달 간의 성과와 관심은 상당히 고무적"이라면서 "대한민국의 랜드마크로 전 세계인들에게 사랑받는 관광 콘텐츠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련 콘텐츠를 업데이트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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