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는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4조2천847억원, 영업이익이 3천548억원으로 집계됐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69.2%, 영업이익은 75.8% 증가한 것입니다.

주력사업인 정유부문에서는 2천295억원의 영업이익이 발생했는데 전분기 대비 상승한 국제유가와 견조한 흐름을 보인 정제마진이 정유사업의 호실적을 이끌었습니다.

롯데케미칼과 합작한 현대케미칼의 MX사업, 현대쉘베이스오일의 윤활기유 사업 등 비정유부문에서도 1천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냈습니다.

[장남식 기자/jns1004@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