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이 오는 2020년까지 창업기업에 대한 신규보증을 연간 8조 원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기보는 오늘(27일) 열린 서울지역 기자간담회에서 미래비전을 밝히고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지원 계획안을 공개했습니다.
김규보 기보 이사장은 "현재 약 65% 수준인 창업기업에 대한 지원 비중을 2020년까지 80%로 확대하고 기술평가 인프라를 활용해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기반 창업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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