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은 서울 명동 천주교 서울대교구청에서 미혼모 자립을 지원하는 '엄마의 미래' 사업비 1억여 원을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에 전달했습니다.
지원금에는 두산 임직원의 기부금이 포함됐습니다.
㈜두산은 지난 2013년부터 '바보의 나눔'과 함께 미혼모 자립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지원금은 미혼모들의 취업과 창업교육, 자녀 양육비 등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장남식 기자/jns1004@mk.co.kr]


미혼모 자립 지원 사업 ‘엄마의 미래’ 지원금 전달식에 참석한 ㈜두산, 재단법인 바보의나눔, 한국미혼모협회 관계자들이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네 번째부터 ㈜두산 박완석 부사장, 재단법인 바보의나눔 손희송 이사장, 한국미혼모협회 김도경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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