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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유통 이원준·화학 허수영이 이끈다
기사입력 2017-02-17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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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이 향후 그룹의 4대 주력 사업을 이끌 BU(Business Unit)장들을 내정하는 등 본격적인 계열사 책임경영 체제에 돌입한다.

이 과정에서 기존 핵심 최고경영자(CEO)들을 BU장으로 승격시키고, 계열사 대표들은 보다 '젊은 피'로 세대 교체를 단행했다.


17일 롯데그룹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이원준 롯데백화점 대표(사장)는 이번 조직 개편에서 새롭게 신설되는 유통BU장에 내정됐다.

이와 함께 신설되는 식품BU장에는 이재혁 롯데칠성음료 대표(사장), 화학BU장에 허수영 롯데케미칼 대표(사장), 호텔·서비스BU장에 송용덕 호텔롯데 대표(사장)가 각각 임명된 것으로 알려졌다.

모두 각 영역에서 핵심 계열사를 이끌던 베테랑 CEO다.


이들이 BU장으로 승격되면서 각 계열사는 보다 젊은 경영진을 새로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통 부문에서 롯데백화점 새 대표는 강희태 부사장(중국사업부문장)이 맡을 예정이다.


이완신 롯데백화점 전무는 롯데홈쇼핑 대표로 자리를 옮긴다.

이들 두 신임 대표는 이사회에서 각각 사장, 부사장으로 승진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백화점·홈쇼핑을 제외한 마트, 편의점 등 다른 유통 계열사 대표들은 기존 자리를 지키게 된다.


호텔·서비스 부문도 송용덕 대표가 BU장으로 올라가면서 김정환 호텔롯데 개발부문장(부사장)이 대표이사직을 맡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황각규 사장이 이끌게 될 경영혁신실(정책본부가 폐지되고 대신 신설되는 그룹 컨트롤타워) 팀장들도 속속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인사팀과 재무팀은 기존 정책본부에서 인사·관리 등을 총괄했던 윤종민 부사장과 이봉철 부사장이 각각 팀장을 맡을 것으로 예상된다.

커뮤니케이션팀장에는 오성엽 롯데정밀화학 대표가 후보로 거론된다.


[손일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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