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미국 신규 실업수당 신청건수가 2주 연속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5일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4~10일 일주일간 신규 실업수당 신청건수는 25만4천건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그 전주 보다 4천건 줄어든 것으로 시장 예상치인 25만5천건을 밑도는 수치입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상황을 놓고 미국 고용시장이 개선되고 있음을 뜻한다고 해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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