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가 쇄신안 마련 중심으로 사장급 간담회를 열었지만 4대그룹을 비롯한 기업들의 참석률이 저조해 의견 수렴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업계에 전경련은 어제 오전 서울 시내의 한 호텔에서 10대 그룹 등 주요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비공개 조찬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하지만 이날 간담회는 참석률이 저조한 것으로 알려져 구체적인 의견 수렴이 힘들었을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삼성,
현대차, SK는 불참했고 LG는 부사장급 임원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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