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 급식과 식육판매업의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적용 확대를 위한 국회 심포지엄이 열렸습니다.
지난 13일 진행된 이 심포지엄은 단체 급식과 식육판매업소 등의 위생설비를 비롯한 안전 강화 중심으로 구성됐습니다.
지난 2004년 2천400여명이었던 식중독 환자수는 2015년 6천400여명으로 두배 이상 증가한 상황입니다.
또 식육판매업체수 가운데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을 적용 받은 곳은 전국 5만1천851개 중 504개로 약 1% 수준이어서 안전 인증 확대 적용이 대두돼 왔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