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이 이집트에서 1천600억원 규모의 발전설비를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두산중공업은 이집트 국영발전사로부터 1천600억원 규모의 터빈과 발전기 공급에 대한 수주에 성공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두산중공업이 이집트 발전시장에 진출하는 것은 지난 2010년 약 4000억원 규모의 아인 소크나 화력발전소 보일러 공급 이후 6년만에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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