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이슈진단]다우 지수 2만선 돌파할까?

[글로벌 이슈진단]다우 지수 2만선 돌파할까?

시시각각 변화하는 글로벌 마켓, 월가엔 지금 무슨일이?
간밤 핫한 이슈를 집중 분석, 관련 국내외 종목의 투자 전략까지 한방에 제시합니다!

<출연자 : 김진석 헌터스경제연구소 소장>

Q. 트럼프 랠리로 뉴욕 3대 지수가 랠리를 이어가면서 다우 지수가 2만 선 돌파 기대감을 받고 있다. 내년 상반기 2만 선 넘을 수 있을까?
A. 약 250포인트(1.2%)상승하였다. 산타랠리 언급된다. 트럼프 당선시, 다우지수 약 1000pt 폭락이 경고된다. 트럼프 정부, 경기 부양책기대와 랠리 원동력이 있다.

Q. 12월 FOMC를 기점으로 트럼프 랠리가 감속 구간에 진입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트럼프 랠리의 약점은?
A. 월가에서 증시 하락의 빌미?언급 어렵다고 말했다. 트럼프랠리, 실체보다는 기대감반영수준이다. 트럼프, 약값 폭리관련 인하의견 제시하였다.

Q. 일각에서는 트럼프 랠리가 거품이라는 비관론도 나오고 있다. 교역이 줄어들면서 성장이 둔화될까?
A. CNN머니, 2만선 돌파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하였다. 트럼프 당선 후, 글로벌 시장 엇박자?혼돈이다. 보호주의?법인세인하, 경제성장 둔화역풍이 예상된다.

Q. 트럼프 랠리 영향으로 달러 강세가 이어지면 미국의 수출경쟁력 타격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트럼프 수혜주인 금융과 인프라 관련주로 자금이 쏠리고 있다. 트럼프 취임 한 달 앞두고 이런 자금 흐름이 계속될까?
A. 달러강세, 오히려 수출경쟁력 부정적이다. 트럼프당선, 리스크가 경기부양기대감으로 작용된다. 월가, 내년 지수 목표치를 상향 조정중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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