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쓰는 계좌를 온라인에서 한번에 정리하는 계좌통합관리서비스, 어카운트인포 이용자가 개설된지 3일만에 3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금융위원회는 11일 오후 1시 기준으로 32만2천800명이 어카운트인포 홈페이지를 방문해 본인 계좌를 조회했다고 밝혔습니다.
첫 날인 9일에는 17만9천여명이 방문했으며 주말 이틀 동안에도 14만여명이 이 서비스를 이용했습니다.
어카운트인포는 모든 은행의 본인 명의 계좌를 일괄 조회할 수 있으며, 1년 이상 거래가 없고 잔고가 30만원 이하인 소액 계좌는 즉시 해지하거나 다른 계좌로 옮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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