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노트7의 교환·환불이 오는 31일 종료되면서 교환·환불 기한이 앞으로 20일이 남았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갤럭시노트7 회수율은 80% 초반 수준으로 아직 11만명의 이용자가 갤럭시노트7을 손에 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이들이 기한내에 환불 등에 나설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국내 회수율이 서구권 회수율 90%보다 한참 못 미치는 가운데
삼성전자는 배터리 충전 제한 강화와 네트워크 차단 조치 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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