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가 불확실성에 뒤덮여 있지만 올해에 비해 내년 증시를 낙관적으로 바라보는 전문가가 많아졌습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주요 증권사 13곳의 내년 코스피 지수 평균 예상 범위는 1900~2273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작년 전망치 평균 1861~2227에 비해 상단과 하단 모두 약 40포인트 가량 높은 수준입니다.
5년간 이어져온 '박스권'을 뚫고 강세장을 나타낼 것이란 전망이 잇따르며 지난해에 비해 눈높이가 높아진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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