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뱅킹과 인터넷뱅킹이 점차 일반화되면서 현금지급기(CD)와 현금자동입출금기(ATM)가 2년 연속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말 국내에 설치된 CD·ATM기기는 모두 12만1천344대로 2년 연속 감소했습니다.
한편 금융기관이 운영하는 기기는 줄었지만 편의점이나 지하철 등에 설치된 기기는 오히려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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