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타 기쿠오일본은행 부총재가 도널드 트럼프 차기 미국 행정부의 금융정책을 예의주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닛케이 신문에 따르면 이와타 부총재는 지난 7일 나가사키시에서 열린 금융경제 간담회 후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이 같은 뜻을 전했습니다.
이와타 부총재는 트럼프 정부에 대해 "구체적으로 어떤 정책을 펼지 불투명하다"며 "동향을 지켜보면서 금융정책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으면 대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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