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자사 제품 비비고 왕교자가 올해 매출 1천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비비고왕교자는 지난해 12월 매출 100억 원을 돌파한 데 이어, 연 매출도 1천억 원을 돌파해 출시 3년 만에 누적 매출 2천20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또 비비고왕교자의 판매 호조로
CJ제일제당은 냉동만두 시장에서 지난 10월 기준 40.5%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CJ제일제당은 영업활동을 강화하고 다양한 마케팅활동을 전개하며 매출 극대화에 주력한다는 계획입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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