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공유 사이트인 유튜브가 광고 없이 원하는 비디오 콘텐츠를 자유롭게 볼 수 있는 유료 서비스 '유튜브 레드'를 국내 시장에 출시합니다
유튜브는 서울 CGV 청담 씨네시티에서 간담회를 열고 유료 동영상 서비스인 '유튜브 레드'를 미국, 호주, 뉴질랜드, 멕시코에 이어 전 세계 다섯 번째로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아에서는 처음 출시 되는 것으로 앞서 유튜브는 지난해 10월 스마트폰, 태블릿, 데스크톱 PC 등에서 이용할 수 있는 이 서비스를 월 이용료 9.99달러에 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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