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혁 현대라이프생명 대표이사가 사임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주혁 대표는 지난 1984년 현대종합상사에 입사해 현대카드와 현대캐피탈을 거쳐 지난 2014년 10월 현대라이프생명 대표로 선임됐습니다.
현대라이프생명 관계자는 "차기 젊은 리더십을 통해 급변하는 경영환경에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주혁 대표는 1958년 생으로 올해 58세입니다.
[김용갑 기자 / gap@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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