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국내 항공업계 최초로 10억달러 수출탑을 수상했습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53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10억달러 수출의 탑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하성용 한국항공우주산업 사장은 이날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습니다.
하성용 사장은 "새로운 수출시장 개척만이 살길"이라며 "미국 시장과 국산헬기 수리온의 수출에 성공해 20억달러 수출 시대의 조기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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