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우리나라의 국민부담률이 사상 처음으로 25%를 넘어섰습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가 발간한 '2016년 수입 통계' 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우리나라의 국민부담률은 25.3%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1년 전보다 0.7%포인트 오른 것으로, 국민부담률이 25%대로 올라선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국민부담률이란 한해 국민들이 내는 세금에 사회보장기여금을 더한 뒤 이를 그해 국내총생산으로 나눈 값을 말합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