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자율주행 자동차 개발에 뛰어들었음을 시인했습니다.
애플의 통합상품 담당 이사인 스티브 켄너는 미국 도로교통안전국에 제출한 서류에서 자율주행 자동차 개발을 위해 노력 중임을 밝혔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그간 애플은 '타이탄 프로젝트'라는 이름하에 자율주행 자동차를 연구 중인 것으로 여러 차례 보도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공식 인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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