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부터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 스타
벅스 등 신세계그룹 전 매장에서
삼성전자 모바일 결제서비스 '삼성페이'를 사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1년 넘게 삼성페이와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두고 경쟁을 펼치던 신세계는 지난 7월부터 신세계그룹 유통매장에서 삼성페이를 사용할 수 있게 한다는 원칙에 합의했습니다.
이후 신세계와 삼성은 기술적 협의와 구체적 제휴시기, 방법을 놓고 4개월 넘게 본격 협상을 진행한 끝에 비로소 합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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