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가는 석유수출국기구, OPEC의 감산 합의 영향에 힘입어 이틀째 급등세를 이어갔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미국 서부텍사스산 원유내년 1월 인도분은 전일 대비 1.62 달러, 3.3% 오른 배럴당 51.06 달러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북해산 기준유 브렌트유 내년 2월 인도분도 전일보다 2.10 달러, 4.1% 상승한 배럴당 53.94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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