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요동치는 화장품주, 주요 이슈는?
A. 화장품, 엔터주 연일 급등락 추세이다. 중국 관련 이슈로 변동성 극대화되었다.
Q. 화장품주, 전일 주가 흐름은?
A.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등 화장품 대장주의 기관이 꾸준한 매수세 유입중이다.
아모레퍼시픽 올해 매출 목표였던 1조6000억원을 무난히 넘길 것으로 전망된다. 2000년 1000억원에 이어 2008년 5000억원, 지난해 1조원을 기록하였다.
Q. 화장품업종, SWOT 요인별 분석은?
A. 강점- 성장은 진행형 빠질만큼 빠진 상태
A. 약점- 상해 등 일부 지역에서는 내년 4월까지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인 관광객 수를 지난해보다 20% 축소하고 쇼핑횟수는 1일 1회로 제한하라고 구두지침을 내리기도하였다. 3년간 중국매출이 2013년 3387억원, 2014년 4674억원, 2015년 7536억원을 기록, 올해 말까지 1조원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
A. 기회 ? 넓은 세상
A. 위협 ? 화장품브랜드 업체들은 면세점 이용객이 감소하고 인당 구매제한이 정해져 있어 앞으로 면세 매출 성장세가 급격히 둔화될 것이다.
Q. 화장품업종 내 눈여겨볼 종목은?
A. 굿종목은
아모레퍼시픽, 베드종목은
토니모리이다. 설화수, 큐션, 브랜드파워 여전하다. 해외전체에서는 50%이상, 중국에서는 90%이상의 성장세를 보일만큼 매서운 성장 속도이다. 중국발 영향 무시할 수 없는 상황에서 브랜드 파워가 있는 대형사보다 기반이 약한 중소형사들에게 불리할 것이다.
Q. 중국에 발목 잡힌 화장품주, 투자전략은?
A.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한다면 긍정적이다. 하지만 단기적인 움직임은 기술적 반등에 그칠 것이다.
이의현
동부증권 도곡금융센터 차장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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