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급대금을 미지급하는 등 하도급법을 위반한 2천700여 개 업체가 공정거래위원회에 적발됐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5월부터 원도급업체 5천여 개와 하도급업체 9만여 개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은 위반혐의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금 미지급을 호소한 하도급업체 비율은 지난해 4.8%보다 0.1%포인트 하락한 4.7%를 기록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