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내외 불안 요인이 겹치면서 연말 기업 심리도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의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을 대상의 기업경기실사지수 조사 결과에 따르면 12월 전망치는 91.7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기업 심리가 7개월 연속 기준치 100을 밑돌고 있는 것입니다.
특수 시즌인 연말에도 기업들은 내달 경기 전망을 부정적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