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자국의 인터넷 통제 강화를 위해 중국과 협력하고 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보도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9일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러시아는 중국의 인터넷 감시시스템인 '만리방화벽' 요소들을 자국의 인터넷 통제시스템인에 포함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달 초 SNS '링크트인' 사이트를 차단한 결정도 러시아가 인터넷 통제를 강화하려는 조치 중 하나라고 전문가들은 해석하고 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