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트럼프 행정부 정책방향에서 양국간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가 창출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주 장관은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오찬 간담회에서 이 같이 전하며 인프라, 제조업, 전통 에너지 개발을 협력 분야로 제시했습니다.
주 장관은 "1조 달러 인프라 투자 공약으로 노후화 된 전력 시설 등 현대화 작업에 한미 기업이 함께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할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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