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슈피겐코리아가 모던 라이프 스타일 전문 브랜드 '티퀀스'를 국내에 선보입니다.
슈피겐코리아는 오는 30일부터 슈피겐 공식 판매 스토어를 중심으로 티퀀스 제품의 국내 판매를 시작해 생활 용품 시장에 진출합니다.
티퀀스 브랜드로
슈피겐코리아가 선보일 첫 제품은 LED 캠핑 랜턴 시리즈입니다. 이어 다음달 중에는 3단 자동 우산 판매도 시작할 예정입니다.
이로써
슈피겐코리아의 브랜드는 모바일 패션을 선도하는 '슈피겐'에 이어 라이프 스타일을 가꾸는 '티퀀스'까지 두 개로 늘어납니다.
슈피겐코리아는 티퀀스 국내 론칭을 기념해 'tquens' 아이콘을 클릭하면 30% 할인 쿠폰이 자동 발급되는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소비자들은 PC와 모바일을 통해 슈피겐 스토어에 방문한 뒤, 랜덤으로 노출된 배너를 클릭하여 해당 할인 쿠폰을 발급받으면 됩니다. 단, 쿠폰 발급은 한 ID당 1회만 가능합니다.
국봉환
슈피겐코리아 국내사업본부 본부장은 "티퀀스 론칭은
슈피겐코리아가 인류의 삶을 디자인 하는 기업으로서 발돋움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티퀀스는 캠핑 용품뿐 아니라 레저, 반려동물 관련 용품 등 일상 전반에 걸친 유용한 제품을 판매하며 소비자들의 생활 깊숙이 자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세계적 시장 조사 기업 SB와이어는 오는 2020년 라이프 스타일 제품 시장이 270억 달러, 우리 돈으로 30조2천265억 원 규모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백가혜 기자 / lita5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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