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가 글로벌 완성차업체 톱 5위 자리를 위협받고 있습니다.
현대·기아차를 비롯한 글로벌 완성차업체가 발표한 올해 1~3분기 판매량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총 561만8천804대를 판매해 글로벌 판매량 5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현대·기아차는 2010년 포드를 제치고 세계 글로벌 판매량 5위에 오른 이후 지난해까지 5위를 유지했지만, 상위 4개 업체와의 격차는 벌어지고 6위 업체는 뒤를 바짝 추격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올해는 지난해 1~3분기보다 판매량이 1.8% 줄면서 연간 목표인 813만대 달성이 힘들 것으로 점쳐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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