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동부증권이 주관하는 '제2회 2016 동부 GAPS(Global Asset allocation Portfolio Strategy) 투자대회' 시상식이 지난 26일 동부인재개발원에서 개최됐습니다.
동부문화재단은 지난 1988년 동부그룹 김준기 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장학재단입니다.
동부 GAPS 투자대회는 글로벌 자산배분전략을 중심으로 국내외 주요 자산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투자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영예의 1위는 수익률 우수부문에서 1위를 기록한 경북대학교 '어린 버핏'팀(김원욱 외 2명)이 차지했으며 순천대학교 '스파크'팀(박형훈 외 2명)과 한양대학교 'Berkshire Hanyang'팀(김승환 외 2명)이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습니다.
4위와 5위는 단국대학교 Ifonly팀(최재영 외 2명), 한양대학교 GAP상팀(신승준 외 2명)이 차지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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