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저금리’ 속 펀드시장, 올해 강했던 상품은?
A. 배당스타일을 중심으로 일드(Yield) 상품의 인기 지속
Q. 불확실한 장세, ‘배당’중심 보수적 전략 유효?
A. ‘저금리 퇴조’조짐, 펀드 스타일 전략 변화가 불가피하다. 코스피 배당수익률 2013년 1.03% ->2016년 1.79%이다. 내년 가계소득 증대세제 적용, 주주환원 강화 등 배당투자 유리하다.
Q. 국내기업 실적 기대감 유효? 펀드 성장성은?
A. 국내 기업, 불안하지만 높아진 ‘실적 기대감’
Q. 국내 증시 가격매력 부각? 밸류에이션 판단은?
A. 코스피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 9.58배 수준이다. 올해 3월 PER 11.1배와 비교 시, 상승여력 보유 하고 있다. 코스피 ROE, 올해 9.14% ->내년 9.49% 확장 예상된다.
Q. 2017년 펀드 투자스타일, 세부 전략은?
A. 2017년 ‘액티브 펀드, 성장스타일’에 대한 비중확대 관점이다.
오온수 현대증권 글로벌자산전략팀장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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