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이 내달 글로벌전략회의에서 경영환경 불확실성에 대한 해법을 제시할 지 재계의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내달 중순 전 세계 주요 경영진과 2017년 사업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글로벌 전략회의를 진행합니다.
최근 삼성은 미국 보호무역주의와 갤럭시노트7 단종 수습 등으로 과제가 적지 않은 상황입니다.
삼성 관계자는 글로벌전략회의는 실용주의, 실무적 차원에서 진행될 것으로 신성장동력 찾기가 중심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