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 심리 위축과는 달리 냉동밥 시장 열기는 한층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시장조사기관 링크아즈텍에 따르면 냉동밥 시장 규모는 올해 450억원을 넘어설 정도로 커지고 있습니다.
CJ제일제당과
풀무원,
오뚜기가 각각 21%, 21.6%, 20.8%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며 경쟁을 벌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간편식을 선호하는 1인 가구가 500만명을 넘기면서 냉동밥 시장이 연평균 50%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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