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용 메모리 반도체가 한 달 만에 20% 넘게 가격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도체 시장조사기관인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D램 표준 제품인 DDR3 4기가비트 평균 계약가격은 10월 말 기준 1.88달러입니다.
이는 9월 말보다 25.3%나 오른 것으로 3년7개월여 만에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전문가들은 공급 부족 현상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보고 있으며 이러한 시장 상황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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