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데이터전송·가상 네트워크·데이터 반응속도 등 4개 분야에서 단일화된 기술 표준안을 잇달아 제시해 채택됐다고 밝혔습니다.
SK텔레콤간 지난 8월 결성된 '5G 글로벌 협력체'과 협력을 통해 기술표준안을 제시했습니다.
'5G 글로벌 협력체'는 5G의 분절적 개발을 지양하고, 상용화와 진화 관점에서 5G기술에 대해 논의해 국제 공식 이동통신 표준화 단체인 3GPP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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