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신행정부가 고립주의 정책을 강행할 경우 글로벌 전반의 성장 모멘텀을 크게 저해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국제금융센터의 '트럼프노믹스, 고립주의 정도에 따라 상이한 영향 예상'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의 확장적 재정정책은 신
흥국에 국한할 경우 긍정적 효과는 제한적입니다.
중장기적으로는 금리 상승과 민간투자 감소 등에 따른 구축효과가 드러나며 긍정적 효과가 대부분 사라지게 될 것으로 센터는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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