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가 내일(2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를 '자금세탁방지주간'으로 정하고 관련 행사와 회의를 집중 개최합니다.
금융위는 자금세탁방지주간을 선정해 금융정보분석원의 장기적 발전방향을 논의하고 수검 예정인 상호평가를 대비하는 한편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 정착 기반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우선 내일 임종룡 금융위원장과 천홍욱 관세청장을 포함한 법집행기관장과 금융회사 임직원 200명이 자리한 가운데 기념행사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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