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0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0.4% 하락했다고 일본 총무성이 발표했습니다.
이는 0.4% 하락을 점친 블룸버그 집계 전문가 예상치와 같습티다.
하락 폭은 전달보다 소폭 축소됐지만 2011년 3월 -0.7% 이후 가장 큰 낙폭이 이어졌습니다.
물가 지표는 일본은행이 통화정책을 결정할 때 가장 중요한 근거로 일본은행의 물가상승률 목표치는 2%이며, 달성 시점은 2018년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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