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자사 식초 제품 '쁘띠첼 미초'가 올해 1월~10월말까지 일본에서 매출 10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대비 4배 가량 신장한 수치로 올 연말까지 연간 110억 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CJ제일제당은 설명했습니다.
일본은 식초를 물에 타먹는 문화가 발달해 시장 규모도 국내 두 배 가량인 900억 원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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